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냉장고는 안녕하신가요~?^^ 냉장고는 우리를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음식들을 보관해주는 중요한 가전제품이죠 ! 저장해놓고 맛있게 먹는 것도 좋지만 건강하게 먹는게 중요하겠죠?! 이번 포스팅을 보신 후에는 우리의 소중한 냉장고 안을 더 매의 눈으로 보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냉장고 안전수칙 10가지 ① 냉장고 보관 전 이물질이나 흙을 깨끗이 제거 ② 냉장고에 든 식품 취급할 때 손을 깨끗이 세척 ③ 식품표시사항(보관방법)을 확인한 후 보관 ④ 햄·두부 등은 개봉 후 밀폐 보관하고 되도록 빨리 섭취 ⑤ 먹다 남은 식품은 재가열한 후 냉장고에 보관 ⑥ 냉장고 보관음식은 70°c에서 3분 이상 재가열 후 섭취 ⑦ 냉동보관 식품은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 사용해 해동 ..
통계 3년 간(2013년 9월∼2016년 8월) 국내에서 식중독은 1007건 발병해 1만 96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월별론 8월에 가장 많은 130건(12.9%)이 발생해 5045명(25.7%)이 식중독에 감염됐다. 5, 6월 또한 발생건수가 모두 10%를 넘겼고, 겨울인 12월에도 9.5%인 96건이 발생했다. 발생 장소별로는 음식점이 626건으로 62.2%를 차지해 가장 빈도가 높았다. 학교 발생건수는 134건으로 13.3%에 그쳤지만 환자 수는 8956명으로 45.7%에 달했다. 식중독 원인균은 노로 바이러스가 139건으로 13.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발생 환자 수로는 4619명, 23.6%가 감염된 병원성대장균의 비율이 높았다. 식중독균이 불검출된 경우가 41.4%인 417건에 달했다. ..
방사능 오염식품 후쿠시마·체르노빌·스리마일 등 원전사고나 원폭실험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인공 방사성 핵종(134CS,137Cs,131I 등)에 오염된 식품을 방사능 오염식품이라 한다. 1986년 현재 우크라이나 지역인 옛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사고 근접국가에서 수거된 동식물의 일부 시료에서 지금도 방사성 핵종이 검출되고 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통해서도 주변 수산물 등 일부 식품이 방사성 핵종에 오염됐다. 조사처리식품 방사능 오염식품과 조사처리식품은 완전히 다르다. 조사처리식품은 대개 살균·살충·발아억제·숙성지연 등을 위해 의도적으로 방사선을 쫴 준다. 대개는 식품 내에 존재하는 식중독균 등 유해 세균을 없애기 위해 방사선을 식품에 투과시키는 것이다. 조사..
정의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우리말로 ‘유전자변형체’라고 하며, 생존, 증식이 가능한 GMO를 ‘유전자변형생물체(LMO, Living Modified Organism)’ 라고 한다.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재조합하거나 유전자를 구성하는 핵산을 세포 등에 직접 주입하는 등의 생명공학 기술로 만들어진 농·축·수산물·미생물 등의 GMO와 이를 가공하여 만든 식품을 유전자변형식품(Genetically Modified Food) 한다. 우리나라는 안전성이 확인된 유전자변형식품만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통계 2015년 국내에 수입된 GM 작물(GMO) 전체 물량은 1023만 7000톤이었다. 이 중 214만 5000톤이 식품용으로 수입됐다. 나머지 809만 2000톤이 가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낮 최고온도가 35℃ 이상 지속되는 폭염 기간에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채소류 등 식재료 세척‧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원인균으로 채소류,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이 원인이 되며, 묽은 설사‧복통‧구토‧피로‧탈수 등을 일으킴 최근 5년간(‘14~’18년) 여름철(6~8월)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52%)에 의한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발생 장소는 학교(58%)로 주요 원인 식품은 채소류, 육류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특히, 30~35℃에서는 병원성대장균 1마리가 백만 마리까지 증식하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30℃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는 폭염시기에는 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은 오는 23일부터 달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 위한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가 전면 시행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개월 동안의 계도기간을 거쳐 제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참고로 전면 시행 한 달을 앞두고 지난 7월 시중에 유통 중인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산란일자 표시율은 88%로 확인 됐다.) 이에 따라 산란일자가 표시된 달걀만 유통·판매돼 소비자는 시장, 마트 등에서 산란일자를 확인하고 신선한 달걀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달걀 껍데기에는 산란일자 4자리 숫자를 포함해 생산자고유번호(5자리), 사육환경번호(1자리) 순서로 총 10자리가 표시된다. 소비자는 달걀 껍데기에 표시된 앞쪽 4자리 숫..